제주도 감귤체험은 무농약으로 안전합니다.^^문사진영상: 제주그리다노희석, 촬영일: 2020년 11월 25일, 레숲 체험농장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319번길 40,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 (입장마감) 010-7559-7952, 지금이 제주도는 참 바쁜 계절입니다. 농가마다 노랗게 익어가는 귤을 수확하는 시기입니다. 겨울에는 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의 감귤체험을 했는데, 오늘은 날씨도 너무 좋다고 생각해서 미리 다녀왔습니다. 아마 겨울이 끝나기 전에 몇 군데 다녀올 거예요.^^
오늘 방문했던 이레숲 체험농장은 무농약 감귤이라 더욱 기대가 되네요 이름을 입력하자마자 나오더라고요. 평화로 타고 가다가 감귤밭 보이고 예쁜 집도 있는데 혹시 거기 아니야? 했는데 맞았어요^^전용 주차장까지 있어 편리했고, 대형 관광 버스도 운행되고 있습니다. 한 집단의 많은 사람들이 손에 귤을 들고 있었는데 이미 무농약 제주도 감귤체험을 마치고 나가 있었어요.체험농장은 정말 예쁘고 넓었어요 입구에 들어서면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안전한 잔디밭이 있고 그 주변에는 붉은 노른자 맨드라미와 각종 식물들이 심어져 있습니다. 돌담으로 감귤밭과 구별하고 있는 모습은 제주도의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앞에 보이는 건물이 체험 농장인데, 그 부분은 포스팅 아래쪽에 써 봅시다. 벽에는 아름다운 색과 그림이 그려져 있지만 이곳의 농장주는 화가라서 건물 밖에도 안쪽에도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한쪽에는 이 세상에 그네도 설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관심을 많이 가졌어요. 전체적으로 농장이 정말 예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그냥 단순한 감귤밭만 있는 곳은 아니었어요.조금 더 어린 아이들을 배려해서 이렇게 예쁜 빨간색 자동차가 잔디 한쪽에 있어요. 그리고 여기에서 아이들이 잘 노는지 미니 축구 골이 있어서 한바탕 뛰면서 게임을 하거나 실제로 즐기는 손님들도 있었습니다.무농약 제주도 실관 체험은 간단하네요 1인당 비용은 10,000원으로, 나중에 따끈따끈한 캔 피쳐도 주셨답니다. 바구니와 전지가위를 가지고 입구로 들어가서 원하는 것을 가지고 오시면 됩니다. 장갑 같은 게 없어요 왜냐하면 지금은 유기농 인증까지 받아서 맨손으로 따도 된대요^^ 귤밭이 평평하고, 입구에 들어서면 넓게 펼쳐져 있고, 언덕이 되지 않고 평평해서 편했습니다. 길도 잘 닦여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기에 더없이 좋았습니다.저기 건물 옆에 보이는 보라색 문으로 들어가면 주변이 아주 넓은 밭이에요 오른쪽은 한 화면에 나타나지 않지만 인접한 지역이 모두 농장이랍니다.본격적으로 이레숲 농장의 무농약 제주도 감귤 체험을 하려고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큰길로 들어서서 양쪽으로 갈라지면서 풍성하게 열려있네요. 저는 귤나무가 참 신기했어요 키도 크지 않고 몸집도 다른 나무에 비해 작은 편인데 열매는 크게 열려있는 걸 보면~이곳 농장의 귤은 무농약이 오래돼서 지금은 유기농 인증까지 받았다니~ 귤을 딸 때 맨손으로 따도 되고 좋은 점은 그냥 따서 까서 맛볼 수도 있대요. 일반 농장에서는 잔류 농약 때문에 스스로도 손으로 쪼개서 먹는 것은 추천할 수 없습니다. 일단 몇 개 따보고, 맛이 좋은 나무라든지 적당한 크기의 귤을 따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감귤밭이 같다고 해서 모든 나무의 열매의 당도가 같은 것은 아니랍니다.저도 맛있어 보이는 걸 몇 개 골라서 맛보는 재미가 있더라고요. 우리가 흔히 보던 굵기가 딱 적당한 크기로 맛이 좋은 것 같네요. 귤을 딸 때는 단단하게 썰어서 그 꼭지가 다른 감귤에 상처를 내지 않는 정도까지 자르면 되겠네요.제주도 감귤 체험하는 모습도 찍어서 이곳저곳 돌아다녔어요.잠깐 체험하는 저도 주렁주렁 열린 감귤을 보고 마음이 뿌듯해졌습니다만, 농장주들은 겨울철 수확에 정말로 기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바구니 안에 차곡차곡 쌓여가니까 좀 무게가 나와서 일단 바닥에 내려놓고 가위를 들고~ 어떤 걸 집을까! 여기저기 돌아다녀 보세요.근데 과실이 너무 많아서... 저 안쪽까지 들어갈 필요도 없어요. 너무 많이 있기 때문에 천천히 한 바퀴 돌고 나서 잡기 시작해도 금방 한 바구니는 채울 수 있군요.체험 끝나고 앞에 보이는 건물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쉴 의자도 있고 따온 귤도 비닐봉지에 넣어준대요.건물 안으로 들어가면 미술작품들이 장식되어 있고 음향시설까지 갖춘 체험학습장이 있는데 여기 앉아서 따뜻한 귤차도 마시고 고구마도 먹고 있어서 맛이 좋았습니다.우리가 열심히 축구할 때 온 관광객인데 매년 와서 체험을 하고 가신다고 하네요. 완전 고수라서 한 바구니 가득 채우시던데요?^^ 무너지지 않고 잘 쌓였네요.이렇게 봉투에 싸서 갔습니다 예전에 이 근처에서 군대 생활을 하셨대요. 4명이서 찍은 거라 큰 봉투 2개에 반반씩 담아서 들고 다녔어요.돌담 밑에 맨드라미 예쁘다고 해서 씨도 좀 나눠주는 인정 많은 농장 사장이었어요 제가 보기에도 두 가지 색의 핀 꽃이 예뻐 보이던데요?아이들과 함께 제주도의 귤을 체험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거의 모두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게 설계한 느낌이에요. 아들과 축구를 즐기는 엄마죠. 달리다가 조금 힘들어지면 옆에 있는 그네를 타기도 하고, 특별히 주위에 위험한 요소는 없었어요.제주도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귤을 파는 곳이 많은데 이렇게 직접 따먹는 재미도 무시할 수 없죠! 특히 도시에서는 이런 걸 할 수 없을 거예요. 그래서 아이들도 어르신들도 있는 것 같아요.^^ 저도 7년동안 제주도에 살면서 여러곳에서 감귤따기 체험을 했는데 제가 경험해본곳중 가장 좋았던것 같습니다.
제주도 감귤체험, 무농약이라서 안전한 이레숲 체험농장 저도 재밌게 감귤따기도 해보고~ 재밌었어요. 즉석에서 몇 가지를 잊어버리거나~ 또 건물 안에 의자가 있어서 앉아서 쉴 수도 있어요. 무엇보다도 주위가 너무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