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드엔젤입니다오늘은 20대~30대 분들이 많이 찾으시는 여성의류 쇼핑몰 일상 화보에서 여름에 입기 좋은 청바지 및 체크 블라우스를 가지고 나름대로 다양한 느낌의 여름 코디를 해봤습니다.사실 롱원피스 타입으로 데님 스커트도 골랐는데 생각보다 핏이 딱 맞아서 하나는 반품해서 붙기보단 안붙어 헐렁하게 입기 좋은 스타일로 연출한 적이 있으니 저랑 비슷한 체형분들은 지금부터 집중^^~
출근할 때나 호랭이 만나러 서울 갈 때나 평소에는 단비랑 산책 갈 때나 편하게 입고 슬리퍼룩으로 거리 마시러 다니라고 ^^;: 정말 편하게 잘 입었어요.by 사이즈만 잘 고르면 된다고 생각한 머드엔젤일상 화보에는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었고 사이즈도 다양했습니다. 프리사이즈부터 시작해서 사이즈가 나눠져 있는 옷까지 다양하기 때문에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옷이 보이면 클릭해서 들어가면 기본적으로 상세페이지에 남겨진 부분을 잘 확인하고 구매하셔야 합니다.저는 하체가 크고 상체가 얇은 체형입니다.첫 번째 일상 화보에서는 이렇게 원피스를 포함한 3개가 수록되어 있습니다제일 왼쪽 진청 하나는 아쉽지만 별로 입을 것 같지 않아서 반품, 나머지 오른쪽 두 개는 오늘도 입고 올 정도로 즐겨 입어요.
제 체형에는, 통통하고 상냥한 느낌입니다. 천진난만하다고 말해주시겠어요?ㅎㅎ 연청 데님 배기팬츠는 도톰한 편이지만 와이드하게 붙지 않아 생각보다 시원한 느낌이라 한겨울 빼고 입을 수 있고 살짝 벌룬 느낌의 소매 체크블라우스는 핑크와 블루가 너무 예쁘게 어우러져 스커트와도 잘 어울리는 여름 코디 아이템이었어요.
편한 운동화 차림으로 단비랑 산책할 때 집에 스트라이프 티셔츠는 누구나 하나쯤 있을 테니까 매칭하기 좋아요 색상이 밝아서 무겁지않고 가벼워보이거나 짙은색상에 비해 상대적으로 시원합니다.입어보니까 스판이라 앉았을 때도 불편함이 없었어요개인적으로 55를 입으시는 분이 입으시면 오버핏으로 이쁘실 것 같고 66인분에게는 정사이즈로 알맞게 입으실 수 있습니다.158cm 조금 넘는 키에 흰색 운동화와 코디하셔도 괜찮았습니다.여성의류쇼핑몰에서여러가지를넣어보면가장어려운것이내체형에맞을까하고생각했습니다.일상화보에서도잠깐고민끝에평소일자형이아니라힙이겹지않은청바지를좋아하다보니까보자마자 훑어보고장바구니에넣었는데,잘담으셨죠?저처럼 엉덩이가 통통하신 분이라면 오히려 체형 커버를 하실 수 있습니다.배나온 분들이 입으면 별로 안 예쁠 것 같아요개인적으로 그때그때 다른 분위기를 연출해서 데이트를 가는 편인데 김호랭이는 항상 꼬맹이라고 놀리는 편바느질 선도 예쁘고 박시한 배기핏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애매하면 애매하게 예쁘지 않잖아요그리고 제 피부톤이나 평소 스타일과 아주 매칭하기 좋은 체크 블라우스는 어떤 옷에 코디해도 깔끔했어요.소매가 살짝 벌룬 스타일이라 어깨가 너무 넓으신분들에게는 비쳐보시고 대신 팔뚝살을 커버해주고 싶으신분들에게는 추천합니다 굵은 팔을 가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밖에서 보이는 팔이 가늘어 보이는 착시 효과가 있습니다.여름에는 남들도 신경써야 할텐데 제가 더운걸 못 참고 짧은 청바지에 티셔츠를 매치하곤 하는데 체크 블라우스랑 입으면 확실히 청순한거 같아~ 여성의류 쇼핑몰에서 옷볼 때는 꼼꼼하게 사이즈도 확인해보고 집에 가지고 있는 아이템과도 잘 어울리는지 생각해 고르는데 하늘색 스커트랑도 잘 어울려서 다양하게 여름 코디가 가능했어요.호랭이한테 놀러가는 날은 너무 더워서 머리를 짜고 있어요.따로따로 다른 바지나 셔츠랑 입어도 되는데 이렇게 같이 입어도 예뻤어요포인트는 노란색 숄더백인가요?ㅋ당당한 꼬마 머드 엔젤 w 사실 데님 배기 팬츠를 잘못 입으면 키가 더 작아보이기도 하고 더 뚱뚱해 보이기도 할 것 같기도 했고 체크 블라우스의 경우도 그럴 것 같았지만 158cm가 조금 넘는 키에 58kg인 제 체격에는 비교적 귀여운 핏이 연출됩니다.조금 더 마른 체형이 입으면 더 예쁠거야 ^^그래도 엄마가 상체는 날씬하게 낳아줘서 고맙다고 다시 인사를 하고납작한 느낌의 배기 청바지는 움직임이 편해서 좋고, 체크 블라우스는 얇지만 달라붙지 않고, 비치지 않아서 이너를 입지 않아도 되니까 가볍고!!! 여름엔 시원한 게 최고잖아요.바람이 살랑살랑~~그래도 밖은 더우니까 실내 건물로 대피하고 상의와 속옷이 모두 낙낙한 스타일이라 허리선을 보여줘야 하기 때문에 숄더백은 짧게 묶었습니다.스스로 귀엽다, 귀엽다 하면서 다니는 저는 항상 당당합니다.(호랭이를 보면서 아차차 하는 소리가 들립니다.) ㅎㅎㅎ 헤어스타일은 혼자 해봤는데 바르게 땋았죠?내가 그렇게 작아?
괜히 머뭇머뭇 해봐요.일상화보는 개성있는 다양한 스타일도 있지만 베이직한 기본 티셔츠와 팬츠까지 두루 구할 수 있는 여성의류 쇼핑몰이었습니다.
다리를 꼬아도 불편하지않네!! +_+잘 놀다가 집에 가는 길에 카페에 들러서 1컷 요즘은 계속 마스크를 쓰고 다녀야 하니까 밝은 옷에는 흰 마스크, 어두운 옷에는 블랙으로 맞추기도 하지만 연핑크 체크 블라우스와 퇴색한 청바지 조합은 화사한 느낌이 들어 여름 코디로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기에 좋았습니다.인터넷쇼핑을 하다 보면 고민이 많은 게 이 옷이 제 체형에 어울리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만약여성의류쇼핑몰에서일상화보를얻은저같은체형이있었다면도움이되는글이었을것같습니다.제가 입은 옷은 이오애니 밴딩 데님 팬츠와 니키 체크 블라우스는 핑크색이었어요 ^^ 두가지 옷 모두 free사이즈로 사이즈표를 참고하여 골랐습니다.
만약 여름에 코디하기 어려운 좋은 패션 아이템이 생긴다면, 착용 컷과 함께 소개해 드리겠습니다.그럼 울님.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빠이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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