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Tjf [헌터호 선장] 통영 바다낚시 구운울비섬 전층조법

천년기 2021. 6. 23. 17:55

안녕하세요 낚시를 너무 좋아하는 골드 샤이닝입니다

여행의 시작은 기다림의 설렘이 아닐까 생각합니다.우리나라는 3면이 바다에 있고 수많은 바위섬에 있습니다.

크고 작은 섬들이 곳곳에 숨어있어 아름다움의 극치라는 설명이 불가능할 겁니다.

어쩌면 낚시를 하시는 분들은 멋진 자연에 풍경을 함께 하는데 그만큼 아름다운 마음이 있는 건 아닐까요?

저 역시 이곳저곳을 여행하며 가는 곳마다 아름다운 배경에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순간이 많았습니다.

특히 오늘 도착하는 곳은 통영에 위치한 꿀비도에요.

작은 등대섬이자 그림 같은 절경의 추억으로 남는 곳이라 이야기를 준비했습니다.

팀 제이에프 Tjf 동호회에서 이야기를 만들어 봤어요.통영 바다낚시 꿀비도 전층 조법 [팀제이에프] 바다낚시

경기 지부가 출근하기 때문에 많은 준비를 하고 기다리던 첫날입니다약 5시간 만에 차를 몰고 도착했어요.

국비 주선으로 시작하여 국비님.원상길최혜영 홍민규박영훈지재민 강성인 씨들과 얘기를 시작했어요

또 출세를 지원해 주신 여러분 홍민규미라클 씨. 오빠에게 고마움을 전합니다. 그러면 얘기를 하러 가볼까요?

오전 01:40쯤에 도착해서 02시에 출항을 시작합니다밤새도록 차 안에서 깊은 잠을 잤는데도 바다낚시를 한다는 설렘으로 눈에서는 반짝이는 빛을 보았습니다.

부족한 숙면에서도 다시 선상 낚시를 하는 것은 사고 팔자라고 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낚시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약 40분 정도 운항했고 도착한 구배도 엄청난 너울에 심하게 흔들리는 배는 모든 사람을 괴롭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새벽이 되고 너울거림도 잠잠해지고 드디어 약속에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긴장과 고요함으로 낚시를 하는 모습은 긴장에 연속되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첫 번째 공격을 받은 해고 형

멀리서 수질을 받아 볼링 하는 모습에 첫 자리돔이 보일 것입니다.

저 역시 배에서 숙면을 취하고 있던 중 첫 번째 잠 소식에 낚싯대를 잡고 집중 모드를 시작합니다.혹시 대어를 상상하면서 잊을 수 없는 맛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제 입가에는 미소가 절로 나옵니다.

 

역시 재민이에게 아름다운 참돔 미녀를 한껏 치켜 올리는 모습이 멋있어 보입니다.

더욱 조용해진 선상선에는 모두가 전층 낚시법으로 준비하여 낚시를 하기 때문에 손가락 끝의 감각이 매우 신중한 낚시의 모습입니다.

"팀제이 에프" 다양한 낚시방법 중 유일하게 전층 낚시법을 구사하여 낚시를 하기에 매우 어려운 낚시방법입니다.쉽기도 하고 어려운 전층 낚시는 알면 알수록 신기하고.

수면부터 시작해 바닥까지 다양한 곳을 공략하기에 매우 특별한 낚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명인이신 박갑출 씨가 운영자로 만들어져 각 지역별로 지부가 있어 회원 수가 매우 많습니다.

저는 한국프로낚시연맹을 창시한 분이며 현재 낚시채널에 방송하고 있네요~

잔잔한 파도에 뜨거운 태양, 그리고 절경에서 바위는 그림 같은 풍경입니다. 깎아지른 바위에 등대가 있고 그 옆에 작은 돌섬이 줄지어 있는 구을비도입니다.

 

이곳은 하선이 금지되어 있어 등대바위 앞에 큰 여가를 즐길 수 있어 이곳을 집중 공략합니다.

최근 이곳에는 찬물이 들어와서 조황이 좋지 않습니다.

9 시경의 수면 온도는 약 18도, 수심은 24 미터라고 하면 깊은 바다에는 매우 차가운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바닷가 쪽으로 낮은 수심까지 공략을 해서 낚시를 시작합니다.

조류를 따라 서서히 낚싯줄을 흘려보냅니다.40~170m까지 흐르고 조류에 따라 봉석 조절법을 시행하여

밑에서부터 중층까지 공략했습니다.

약 70미터 지점에서 견제하는 순간 바짝 당기는 낚싯줄은 빠른 속도로 로프가 느슨해집니다.

낚싯대를 세웠음에도 불구하고 치고 나가는 물고기는 엄청난 힘을 자랑해요.

서서히 롤링해 끌어올리는 순간, 손으로는 흔들리는 진동은 제가 그린 손의 맛을 충분히 감지했습니다.

유감이라면 갯바위 낚시를 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만, 참돔의 조건은 뛰어납니다.53센티미터의 참돔은 영롱한 무지개색과 보라색 아이섀도미, 부흥색에 참돔은 역시 아름다운 미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느덧 얼굴 점심시간이에요

도시락이 아니라 선장님이 직접 밥을 만들어 주시고 만둣국에 주먹밥은 얼마나 맛있는지 참 신기하네요.

밤사이 차가운 바닷바람이 지금 한순간, 따끈한 밥과 시원한 국물은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헌터호의 낚시 선장은 팀 제이에프 전 사무국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