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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취미, 애플노트북, 드론 촬영 영상 편집 및
    카테고리 없음 2021. 11. 3. 11:58

    드론 영상 편집이나 사진 취향의 유저분들이 몇년전에 저에게 iMac을 구입해서 많이 사용하시는데 이번에 애플 노트북 프로 16인치를 구입했습니다.우리 거래처 중에는 드론 촬영과 사진 촬영을 상업적으로 하는 곳도 있지만 그에 못지않은 장비를 구축해 운용하는 개인도 있습니다.프로와 아마의 차이는 실력과 물량의 차이가 있지만 아마추어는 놀이로 하는 만큼 정열이 훨씬 강하고, 프로를 능가하는 장비를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는 분이 많습니다.저도 사진 취미를 한지 20년이 다되어 렌즈와 최신형 카메라의 가격만으로도 프로가 봤을때는 기가 막히게 많이 사모았나봐요.
    주력기종으로 사용하는 드론 매빅2입니다.팬텀도 있는데 비행 중 추락해서 입고됐대요. ㅠㅠ나도 마빅2를 처음 사자마자 집앞 한강에서 날려 돌풍에 추락했던 슬픈 추억이...
    이번에 애플에서 새롭게 선보인 애플 노트북 끝판왕 맥북 프로 16인치입니다더욱 강화된 i9 프로세서와 라데온 프로 5500M1 테라 SSD로 영상편집과 사진편집 작업에 최적화된 모델입니다.이전 15인치의 가장 큰 단점은 발열과 소음이었어요.i9 프로세서 탑재 모델의 경우 팬 소음이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소음이 잘 났습니다.하지만 이번 16인치 맥북의 경우 소음이 절반 정도로 줄어들었고, 소음 자체도 조금 무거운 소음으로 바뀌어서 귀에 거슬리지 않는 수준이 되었습니다.
    이전에 iMac을 사용하셨던 사용자들은 노트북을 새로 구입하시면서 일반 노트북을 떠올리셨다고 해도 금세 놓치게 되어 맥북을 구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엄청난 화질과 고해상도 레티나 디스플레이, 고급스러운 메탈 바디의 유혹에서 벗어날 수 없으니까요.
    실제로 취미생활에는 돈이 많이 들어요취미에 관심이 없으신 분들은 왜 쓸데없는 일에 돈을 쓰는지 이해하지 못하실 수도 있습니다.그 돈을 모아서 집을 사거나 노후를 대비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잘 생각해보면 취미를 가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자기개발 측면에서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여러 거래처를 다니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열중하고 있는 취미생활에 따라 장비를 구입하고 구입하는 과정에서 시장조사를 하고 정보를 수집하는 전 과정이 현재 돌아가고 있는 트렌드를 직감적으로 느끼고 배우는 것입니다.그렇기 때문에 아이디어가 많고, 그로 인해서 월급 생활자보다 자신의 일을 직접 하는 사업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모든 것이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 통계 범위 안에서는 그렇습니다.
    이번 애플 노트북16인치 제품은 지금까지 없었던 완전 풀체인지 신제품입니다.15인치의 단점을 모두 개선하고 키보드의 종류를 바꾸는 과감한 선택을 한 결과 터치바의 esc키를 물리적으로 채택하여 사용자의 의견을 모두 충족시켰습니다.
    몇 주 동안 사용한 결과는 키보드 느낌이 아주 좋아요.지난번 나비식 키보드도 개인적으로는 나쁘지 않았지만 키감만큼은 가위식의 승리네요.디테일을 중요시하는 사람들은 이전 버전의 나비식 키보드가 완승이라고 할 만큼 정밀하고 멋집니다.다만 키가 너무 작아서 약간 딱딱하게 느껴져서 저처럼 타자기를 칠 사람이 아니면 호불호가 갈립니다.하지만 이번에 채용된 가위식 자판은 대다수의 대중이 좋아할 만한 키감입니다.애플은 대중성을 추구하는 회사이기도 하지만 때로는 매니아적인 결과물을 내놓기도 해 대중의 호불호가 분명한 회사입니다.
    제가 몇 년 전 iMac을 납품할 당시 제가 촬영한 소니 카메라의 사진 결과를 보고 만족하여 소니 카메라로 기변되었다고 합니다.저는 지금까지 캐논과 소니를 병용하여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이번에 소니로 기울었습니다.워낙 오래전부터 캐논 카메라를 써왔기 때문에 값비싼 렌즈도 많았고 색감이 좋아 자주 사용했는데 너무 오랫동안 캐논의 독주 시장이 문제였던 게 아닐까요.캐논이 없는 「사골 센서」의 성능에 싫증이 나, 촬영시에는 언제나 불안한 핀의 문제가 초조했습니다.하지만 소니는 미러리스로 시작해 몇 번의 풀체인지 과정을 통해 엄청난 해상도와 너그러운 초고해상도 센서, 손떨림 방지 등 사진이 이렇게 쉽게 나왔나 싶을 정도로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 분이 쓰시는 카메라는 소니 A9 플래그십 카메라입니다.보통 프레스 바디라고 불리는 초고속 카메라입니다.해상도는 낮지만, 어느 경우에도 피사체를 놓치지 않습니다.그래서 기자나 이벤트 사진용으로 많이 사용됩니다.아이들이 카메라 쪽으로 달려와도 연사로 인해 모두 핀으로 문제없이 캐치합니다.
    소니 미러리스는 젠더를 통해 타사 렌즈를 호환할 수 있습니다.이런 것도 장점이죠.
    오래된 수동렌즈 저는 극도의 정밀함과 고해상력을 추구했기 때문에 옛날 렌즈에는 관심이 없지만 취미생활에는 다 이유가 있습니다.
    매우 고급스러운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
    사진 취미나 드론 촬영 편집은 외부 현장에서 직접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노트북의 성능이 절대적입니다.비용이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 애플 노트북은 사용자의 취미에 큰 만족감을 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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