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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및 예방운동법을 알아본다! 어깨 오십견 자가진단법
    카테고리 없음 2021. 8. 12. 08:33

    여러분들은 하루에 어깨를 평균 몇 번 쓰는 것 같아요? 다리와 허리 등 그다지 주목받지 못했던 어깨, 하지만 어깨 관절은 매일 3천 회 이상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많이 사용할수록 다칠 가능성도 높은 대표적인 어깨 질병인 오십견은 50대 전후에 걸리기 쉽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러한 이름에 어울리게, 20~30대에서도 오십견의 증상을 호소하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추워지는 겨울이 되면 많이 걸리는 오십견에 대해서 오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십견이란?

    오십견은 견관절을 둘러싼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여 두꺼워지고 견관절에 통증이 지속되는 질환으로 의학적 질환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심해지면 팔과 어깨를 들 수 없는 상태가 되는데 마치 어깨가 얼어붙은 것처럼 움직일 수 없기 때문에 동결견이라고도 합니다.

    오십견 원인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와 관련된 오십견의 원인으로는 당뇨, 갑상선 질환, 결핵 등의 전신성 질환, 어깨 근육이나 인대 염증, 파열 등이 다양하며 드물게 원인 없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오십견은 40~70대 연령층에서 주로 발생하며, 50세 이상이거나 당뇨병에 걸리면 발병 위험이 5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젊은이들은 어깨가 아파도 오십견이라고 생각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 오십견은 부상이나 외상 등으로 어깨 관절을 오래 사용하지 않거나 어깨 관절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아 퇴행성 변화가 급속히 진행되면 젊은이들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질병입니다!

    오십견 증상으로 조사한 자가 진단법

    위의 자가진단법은 오십견의 주요 증상을 바탕으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들 증상으로 3가지 이상에 해당되면 어깨가 오십견에 숨어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환자의 나이, 생활습관, 어깨 건강상태 등에 따라 증상이 달라질 수 있으나 이전에 없던 어깨 통증이 한달 이상 지속된다면 연기하지 말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단을 받은 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오십견의 단계별 주요 증상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의 진 줄 단계는 3단계에요.

    ▶ 제1단계는 통증으로 증상이 나타난 후 3~9개월 정도의 시기로 통증이 점차 심해지며, 어깨를 스스로 움직이는 동작에 점차 제한을 느끼기 시작하며, 움직이지 않을 때도 아픕니다.

    ▶ 2단계는 냉동기로 4~12개월 차이에 해당하며, 관절낭과 유착될 우려가 있어, 딱딱하게 되어 있습니다. 이 시기는 1단계와 달리 가만히 있으면 통증이 완화되지만, 의사가 어깨 관절 부위를 전후, 좌우 등으로 움직여도 운동 범위는 한정되어 있습니다.

    ▶ 3단계는 해동기로 12~42개월째에 해당하며, 이때는 다시 어깨의 움직임이 정상으로 돌아옵니다. 그래서 증상이 완화되고 자연 완쾌했다고 생각하고 치료를 받지 않는 것이 많습니다만. 그러나 해동기가 될 때까지 개인적으로 차이가 커서 방치하면 약 50%는 후유증을 앓게 됩니다. 그 후 일상에서 어깨 관절의 범위가 제한될 수 있습니다.

    오십견 예방 운동법

    오십견 예방을 위해서는 평소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적절한 운동으로 어깨 근력의 유연성을 유지하며 장시간 같은 동작이나 자세로 어깨에 부담이 가는 것을 피하고 경직된 어깨 근육은 스트레칭을 통해 자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평소 어깨 사용이 많아 오십견이 걱정되신다면 집이나 사무실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오십견 예방운동법을 따라해보세요!
    1. 적당한 길이의 고무장갑이나 수건 등을 준비합니다.2. 아픈 팔 뒷짐을 지고 다른 팔은 높이 올린 상태에서 고무장갑(수건) 양 끝을 잡으세요.3. 고무장갑(수건)을 당기면서 아픈 팔을 움직일 수 있도록 곧게 펴주세요.4. 숨을 편하게 쉬시고 이 상태를 10초간 유지하세요.

    ※ 오십견은 통증이 심하지 않은 정도의 범위에서 해주십시오!

    오십견의 단계적 치료방법 ▶ 오십견 초기이거나 증상이 가벼운 경우 통증을 완화하고 회복시키기 위하여 보존적 치료(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요법 등)를 우선 시행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비수술 치료 방법으로는 브리스만(수면마취하 운동요법) 시술이 있습니다. 브리즈만은 숙련된 의사가 굳어 있는 어깨 근육과 관절을 손으로 풀어주는 시술로 환자의 수면 마취에 의해 통증을 없앤 후에 실시합니다. 통증이 있는 어깨에 염증치료제와 유착방지제를 주입하여 굳어진 어깨관절을 이완시킨 후 통증 때문에 하지 못했던 관절운동을 의료진이 수동적으로 하여 굳어진 어깨관절을 풀어주는 치료입니다.
    ▶비수술적 치료로 호전 중 있거나 증상이 악화된 경우 또는 응급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적 치료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관절내시경 수술은 카메라가 달린 내시경을 1센티미터 정도 절개한 곳에 삽입하여 파열된 힘줄이나 손상된 부분을 봉합하여 복원하는 수술입니다.
    보통 어르신들은 오십견 정도일 때 쉬면 저절로 낫는다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오십견의 대부분이 보존적 치료에 반응하여 자연적으로 치유되는 자가 회복 질환으로 알려져 있으나 회복까지 시간이 많이 걸리는 것은 물론 회복 후에도 부분적인 관절운동 제한이 남는 질환이므로 반드시 초기 치료와 함께 어깨 관리 운동이 필요한 질환임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겨울철 쌀쌀한 날씨에는 온몸이 지나치게 긴장되어 근육이 수축되어 굳어지는 경우가 많아 오십견 증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기도 합니다. 어깨 통증이 더 심해지기 전에 제일 성형외과 병원에서 오십견 치료를 시작해 보세요! 처음부터 무리한 치료가 아닌 환자의 빠른 증상 완화를 위해 최적의 치료를 고민하는 맞춤형 치료! 청담역 제일성형외과병원에서 어깨관절 회복을 약속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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