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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스 A300 PC의자 사무용컴퓨터의자 제닉스카테고리 없음 2021. 8. 20. 16:56
안녕하세요 사과입니다.
평소 편안하고 편안한 최고급 P U 소재의 가죽 의자도 요즘 같은 더위가 계속되는 날에는 땀 때문에 달라붙고, 더워서 일하는 데 방해가 됩니다. 그래서 지난 1년간 자주 사용했던 제닉스사의 오비스 V300을 뒤로하고 새로운 메시 소재의 컴퓨터 의자를 알아보았습니다.
PC의자 브랜드가 많이 있습니다만, 지금까지 사용하신 제품 중에서는 오비스가 가장 마음에 들어, 최종적으로 매쉬 소재의 오비스 A300으로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언박스 오비스 A300은 발판이 있는 메쉬 소재의 PC 의자입니다. 그래서 조립 방법이 기존 것과 다르지 않을까 걱정했죠.
막상설명서를보고직접따라해보니그렇게어렵지않았어요.
큰 박스에는 촘촘히 구성품이 정돈되어 있어 파손 없이 안전하게 배송되었습니다. 꺼내는 과정에서 오비스 A300 컴퓨터 의자가 부서지지 않게 조심해서 꺼내서 바닥에 정돈해봤어요 한동안 끈적거리는 가죽 소재부터 시원한 메쉬 소재의 시트와 등받이에다 하루 종일 앉아서 일하는 필자에게 휴식을 주는 발판까지 되어 있는 모습을 보면 지금부터 작업 능률이 오를 것 같았습니다.
발판은 접이식 길이 조절이 가능한 것으로 소재는 PU레더로 되어 있었습니다. 등받이 시트는 헤드레스트 부분을 제외하고 버킷시트를 포함하여 등받이 전체가 통풍이 원활한 메쉬 망처리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시트도 전체적으로 메쉬로 되어 있고 정교한 바느질로 마감되어 있으며 메쉬 의자 특유의 저렴함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캐스터는 폴리아미드 소재의 고강도 휠로, 레이싱 휠을 모티브로 하고 있습니다. 이는 디자인적인 측면에서도 뛰어나지만 바닥면을 보호하고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어 일반 사무실뿐만 아니라 소음에 민감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도 좋습니다.
조립기 컴퓨터 의자 조립은 순서가 크게 바뀌지 않는 한 본인이 편한 순서대로 진행하시면 됩니다 필자의경우가장쉬운다리부터시작합니다.
오발을 튕겨서 바퀴를 끼워 넣는 작업은 별도의 공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우선해 주고 있습니다. 그렇게 첫 번째로 다리를 완성시킨 다음에 시트와 등받이를 연결하는 건데 제닉스의 PC의자는 각각 맞는 나사를 설명서를 보고 찾지 않도록 미리 약하게 해당 부분에 결합되어 있어 편리하고 빠르게 조립할 수 있습니다.
일단 나사를 풀어서 시트에 고정을 해줍니다. 그다음에는 같이 들어있는 육간렌치를 이용해서 적당한 힘을 주어 조이고 나머지 반대쪽 부위도 똑같이 조여 연결시켜 줍니다. 그 후에는 좌우 모양이 다른 커버를 씌워 고정해 주시면 등받이와 시트의 조립은 끝입니다. 이렇게다리와의자를완성을했으면이둘을이어주는트레이를의자아래에설치해야합니다. 아! 가정에서 컴퓨터 의자를 조립할 때는 바닥이 상하지 않도록 배송된 상자를 잘라 바닥에 깔거나 이불을 깔면 좋습니다. 트레이는 바닥 중앙에 위치한 4개의 나사를 풀어 결합합니다.
이 때 하나의 팁으로 이 4방향의 나사를 조일 때는 위치가 어긋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X자 비스듬한 방향의 나사를 조이고 나머지 반대쪽의 비스듬한 방향을 마무리해 주시는 것입니다. 제닉스 오비스 A300은 발판 포함 PC의자입니다 따라서 시트 하부에 발판도 설치해야 한다.
구성품을 보면 고무링과 나사가 각각 1개씩 여유분이 있어서 이건 따로 챙겨두고 나머지 부품을 이용해서 연결해 주시면 됩니다.
위치는 일직선으로 잡고 육각렌치 고정한 후 발끝을 붙인 후 고무링을 걸어주면 완성! 처음에 어렵지 않아? 걱정했는데 너무 쉬운 방법으로 연결할 수 있어서 여기까지 하는데 10분도 안 걸렸을 거예요.
가스 스프링을 끼고 의자와 오발을 연결하면 끝이에요. 이전에는 특별히 들어 있는 윤활제를 사용하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의자에 앉으면 삐걱삐걱 소리가 나고 불편했습니다.
그 이유를 나중에 알았는데 윤활제를 가스 스프링을 바르기 전에 바르지 않았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라텍스 글로브를 붙이고 함께 제공되는 윤활제를 결합부에 충분히 발랐습니다. 그렇게 총 20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완성된 제닉스 오비스 A300 컴퓨터 의자!! 제가 이번에도 제닉스의 오비스를 선택한 이유는 '가성비가 좋아서'였어요 10만원대 중반 가격대에 메쉬소재 적용과 함께 발판 추가, 팔걸이 전후 조정 및 높이를 조절할 뿐만 아니라 최대 180도까지 조절되는 등받이 작업시 집중모드로 휴식시 휴식모드로 얼마든지 자유롭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여 쾌적한 업무환경을 제공합니다.
이번에 처음 사용하는 발판도 부드럽게 움직이고 길이 조절이 되어 튼튼하기 때문에 장시간 앉아서 일을 해도 제가 원하는 편안한 자세를 취하고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안 쓸 때는 접어서 의자 밑에 넣으면 되니까 자리를 차지할 일도 없었어요. 목과 허리 쿠션 그리고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등받이와 발판까지 오비스 A300 컴퓨터 의자는 일과 휴식의 경계선 없이 언제든지 자신이 원할 때 집중과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컴퓨터 의자였습니다.
오늘은 언박싱과 함께 하는 개봉기로 사무용의자 제닉스 오비스 A300PC 의자에 대해 소개해 드렸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실제 사용기를 통한 장점과 단점을 여러분에게 소개할 것입니다.
사무용 컴퓨터의자를 찾는다면 제닉스 오비스 A300 (주)제닉스 크리에이티브 www.xenics.co.kr